[DS]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 응? 쉽잖아 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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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커비의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DS로 출시한 첫 작품,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은 지금까지 출시한 외전을 제외하고 10번째 작품으로 2007년 한국에 정식 발매된 작품이다.
작품의 배경과 스토리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커비가 제일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를 누군가 훔쳐가서 커비가 딸기 케이크를 되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아주 성의없고 유치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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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난이도
이 게임을 구매하기전에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당시 별의 커비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했다. 이 전 작품의 재탕, 유치함, 이상한 스토리 등의 글을 많이 읽었는데 아니 원래 닌텐도 별의 커비가 유치한 게임 아닌가 주요 계층이 어린아이일테니 생각하고 플레이 했고 쉽게 쉽게 잘넘어가다가 중간이 고전한 스테이지가 몇몇 있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진행 할 수 없는게 그나마 마음에 드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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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 캐릭터와 추가 요소
커비는 적을 빨아들여 변신하고 그 능력을 사용하여 적을 무찌르는 게임이다. 그렇기에 새로운 스테이지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적들을 빨아들여 다양한 변신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 등장하는 변신 가능 캐릭터는 파이어, 애니멀, 아이스, 스파크, 토네이토, 파이터, 엔젤, U.F.O 등 다양한 변신이 존재해 재미를 주고 있다.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 새롭게 추가된 것은 아이템을 얻게 되면 DS 하단 터치 화면에 아이템들을 보유하면서 작은 커비 인형을 모아 합쳐서 목숨을 늘리거나 체력 아이템을 꺼내 먹어 체력을 회복하거나 능력 방울을 소지하다 필요할 때 언제든 필요한 능력으로 변신이 가능해졌다.

​​스토리 클리어 그리고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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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만 끝내는데 플레이타임이 약 5시간 정도로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아마 커비에 익숙한 사람들은 더 빠르게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하게 게임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매 스테이지마다 보물상자를 전부 습득하여 컬렉션 120개를 모으고 클리어 보상을 받는 것인데 사실 스토리를 다깨고나니 그럴 마음이 사라져서 검색을 통해 어떤 보상이 있는지 알아보고 끝냈다.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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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은 별의 커비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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